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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교환
작성자홍****
ip
작성일2024-04-15 19:19:47
조회수75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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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일 경기 직관을 위해 해당 티켓을 구매한 사람입니다.

티켓 수령을 위해 1시쯤 줄을 섰는데, 3시 직전에 수령해서 겨우 오프닝 봤네요.

줄 선다고 다른 행사는 참여도 불가능 했고, 배탈이나서 물도 못마시는 상황에,

땡볕에서 2시간 가량 기다렸더니 탈수 오기 직전이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최소한의 사과문이라도 올라올 줄 알았는데,

그냥 넘어가시나 보네요.

이럴거면 팬존을 왜 따로 확보하고 왜 판매하나요?

팬들이 만만하신건지요?

그날 도대체 왜 그렇게 티켓 배부가 늦어졌는지, 왜 아무런 공지도 해주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최소한 인스타 스토리에 왼쪽줄은 S석이다, 그리고 지금 어떤 이유때문에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등은 고지해 주셔야 했지 않았을까요?

저는 2시 57분에 겨우 수령을 해서 오프닝은 봤지만, 제 뒤에도 수십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결국 신분증 확인도 하지않고 티켓을 무작위로 배부해주고,

제가 받을때는 그냥 연석 외에 아무거나 골라서 주시더군요.

정말 실망했습니다.

저는 LCK를 2014년도부터 직관을 했는데,

역대급으로 대처를 못한 것 같고, 사과문 조차 올리지 않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젠지의 우승을 누구보다 기원했지만, 찜찜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었네요.

나갈때 이전만큼 기쁘지가 않았고,

다른 사람들보다 거의 만원을 더 내고 예매를 했는데,

행사도 즐기지 못했고 제 사진 한장 못찍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반성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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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2024-04-20 15:31: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동감합니다.
    저도 22년 써머부터 젠지응원 직관다녔지만, 22년 강릉 써머 참사 (당시 인터파크 예매 건 신분증 확인 + 지로로한다고 36도 땡볕에 사람 3시간 30분 세워둠. 23년 스프링부터 신분증 검사 생략하고 모바일 티켓으로 들어 감.) 그대로 재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가격 더 주고 팔았던 팬석 티켓인데, 이렇게 허접하게 안내를 하다니요.

    그래도 사과 피드백 빠르게 올리고, 상황 미흡함을 인정하는 모습은 추후 젠지 이벤트를 기대하게 합니다.
    다음 행사부터는 여러 시뮬레이션을 생각하여, 이번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젠지팀을 정말로 아끼는 팬심으로, 다가오는 MSI 그리고 써머 등 열심히 응원할테니 모두 함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스태프 분 한 분이 대기하고 있는 팬들께 급하게 공지를 전달하며 (신분증 검사 X, 예매 내역만 준비 요청) 짜증/화남을 주로 들으셨는데 상처입으셨을까봐 걱정됩니다.
    다음부터는 이슈가 생기면, 관리자 레벨 정도분이 오셔서 상황을 설명하고 안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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